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또는 해당 대학 입학처의 입시결과 자료를 이해할 때 참고 할 사항에 대한 칼럼입니다.
(출처 EBS 입시전략칼럼 링크 :
https://www.ebsi.co.kr/ebs/ent/enta/retrieveMyGlUnivSelEntAnalysisView.ebs )
* 입시결과 자료 활용시 최초합격, 충원합격(충원율), 최종등록, 합격자 성적 평균 (또는 상위 7~80%), 최종등록자 성적 평균 (또는 상위7~80%) 등의 구분을 주의 깊게 보시길 바랍니다.
* 내신 반영 시 졸업생의 경우 반영 학기가 3학년 1학기인 경우와 2학기까지인 경우가 있으며 교과전형에서 졸업생에게는 페널티 (재수~3수 이상 지원 불가)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반영과목 또는 학기별 반영비율이 이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해당 대학교의 입학처에서 제공하는 내신성적 환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환산점수로 비교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 2022년도의 입결은 통합수능이 적용된 첫 해이므로 그 전년도의 입결에 비해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입시요강이 작년과 달라지는 학교의 경우 유의 사항 : 최저등급이 완화되는 경우 교과 합격선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교과성적이 과년도 합격선에 비해 낮다 하더라도 최저등급이 강화되는 경우 교과 합격선이 많이 내려갈 개연성이 높음을 이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수시에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수능 최저등급의 벽에 막혀 탈락하므로 기본적으로 수능대비에 신경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