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 6개, ‘디테일’에 주목해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라

수능뉴스

    158e8ec53d42e7f15330580d8f249a1d_1670575074_2676.jpg
 

수시 원서 6개, ‘디테일’에 주목해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라

대성학원 0 5,137 2016.07.05 09:40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수시모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험생 한 명당 총 6번의 대학 지원기회가 주어지는 수시모집. 수많은 대학과 전형 중에 단 6개만을 골라 지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
수험생마다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기준은 제각각이지만 6월 모의평가 성적을 지표 삼아 수시모집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모집에서 자신이 어느 정도의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를 가늠한 뒤, 해당 대학보다 합격선이 높은 대학과 낮은 대학을 적절하게 배분해 소신, 안정지원 한다. 교과 성적이 뛰어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교과 성적은 다소 떨어지지만 고교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비교과 이력을 충분히 쌓은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교 내신과 이렇다할 비교과 이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은 논술전형 등에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석처럼 여겨지는 이런 과정을 거쳐 수시모집에 지원할 6개 대학을 선정한다. 모두가 하는 이런 기본적인 방법 외에 합격가능성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차별화된 방법은 없을까. 어떤 기준을 고려해야 할까.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